전 세계 언론 자유, 사상 최저 — 지구 인구의 1%만 '자유로운 언론' 속에 산다
국경없는기자회가 2001년 이래 최저치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발표했다. 자유로운 언론 환경에 사는 인구 비율이 20%에서 1% 미만으로 급감했으며, 미국은 트럼프 2기 이후 7계단 하락해 64위에 머물렀다. 법을 무기로 한 언론 탄압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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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가 2001년 이래 최저치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발표했다. 자유로운 언론 환경에 사는 인구 비율이 20%에서 1% 미만으로 급감했으며, 미국은 트럼프 2기 이후 7계단 하락해 64위에 머물렀다. 법을 무기로 한 언론 탄압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우려된다.
런던 골더스 그린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흉기 난동이 발생하자 영국 정부가 테러 경보를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반유대주의를 '비상사태'로 선언했다. 이란 대리 세력의 소행 의혹이 제기됐으며, 2023년 10월 7일 이후 영국 내 유대인 혐오 범죄는 급격히 늘고 있다. 정부는 2,500만 파운드를 투입해 유대인 시설 보호에 나섰다.
중국 항저우 법원이 AI에 의해 업무가 대체된 뒤 해고된 기술직 노동자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AI 도입이 고용 계약 해지를 정당화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며, 이 판결은 AI 대체 해고가 증가하는 시대에 노동권 보호의 중요한 선례로 주목받고 있다.